50일 촬영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급 셀프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50일 셀프촬영을 검색했어요.
그러다가 아가몬을 알게됐습니다.
사이트 둘러보면서 너무 예쁜 옷들이 많아서
욕심 났지만, 꾹꾹 참고 3벌만 골라서 주문했죠.
문의드릴께있어서 담당자님께 전화드렸는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촬영 일주일전에 주문하고,
그 다음주 금요일에 배송을 받았어요.
박스안에 여러가지 소품들이랑 큰 배경천이랑
주문한 옷들이 잘 정리되어 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아기 컨디션 보면서 하나씩 촬영하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아기가 도와준 덕분에 좋은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백일때도 주문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