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홈셀프100일촬영,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1박2일 촬영하고 가족식사하고 백일상차려 기도하고나니, 몸살이 오네요! 귀여운 사진 남기는 보람은 있습니다. 여러벌 옷 입고벗기 힘들었는지 아기가 만질때마다 울어버려서, 원더우먼 머리도 엉망 신발 벗겨져도 신기지도 못해! 월계관 내려와도 올려줄 엄두 못내! 레드탱고 100일 숫자 1이 뒤집어져도 바로 놓을 짬도 없이 허겁지겁 찍느라~~ 신랑도 나도 고생 많았다 서로 토닥토닥, 사진보면 기분이 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