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촬영할 생각이였는데 금요일에 딱 맞춰서 왔어요 ㅎㅎ
아주 큰 박스에 하나하나 비닐로 포장되어 왔네요. 섬유유연제 냄새도 살짝 나는게 막 세탁한 제품인거 같더라구요. 소품도 많았는데 아직 초보인지라ㅠ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당황했었습니다. 그만큼 소품이 많네요. 소품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요 ㅋㅋ
집이 스튜디오가 아니다 보니 뒷 배경 때문에 걱정했는데 주신 천들이 워낙 커서 충분히 사진 찍을만 했습니다.
애기 컨디션 맞춰가면서 집에서 천천히 찍으니 이쁘게 잘 찍었네요. 감사합니다~